제목 20150628 주여 우리가 죽게 생겼습니다(마태복음 8장23~27절).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15-06-30
조회수 11090

제목: 주여 우리가 죽게 생겼습니다.

성경 : 마태복음 8장23~27절

설교: 김만섭 목사

일시: 2015년 6월 28일(일) 11:00

장소: 영동교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마태복음 8장23~27절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마가복음 4장35~41절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누가복음 8장22~25절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 핵심구절

마태복음 8장25절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주여, 오늘 생명의 말씀, 구원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계시하옵소서! 오늘 말씀에 십자가의 뜨거운 보혈이 흐르게 하옵소서! 죄와 사망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계시하옵소서! 주여 오늘 이 자리에 성령이 불같이 임하여 역사하소서! 바람같이 임하여 역사하소서!

 

주여 악하고 더러운 영을 물리치고, 모든 병이 치유되고, 약한 자가 강하게 되고, 모르는 자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음 없는 자에게 믿음을 주소서. 큰 믿음을 주소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풍랑 사건을 통해서 3가지 주제를 계시하고 있다.

 

1. 예수의 정체성을 계시하고 있다.

1) 예수께서 악의 세력을 정복할 것을 계시하고 있다(마 8:26~27).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며 명령을 한다(마 8:18).

꾸짖었다는 말은 귀신 축출에서 사용된 용어이다(눅 4:35;39).

풍랑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순종하게 된다(마 8:27). 이것은 예수께서 악의 세력의 정복을 암시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권능을 행하셨다(마 8:23). 창조자의 권능을 보여 주고 계신다. 예수께서는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적으로 알게 하고 계신다.

 

바다의 풍랑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혼돈과 악의 세력을 상징하는 고대 근동의 사상이다.

큰 놀은 파도를 의미하는데 바다는 악의 세력의 근거지이며, 거기에서 나오는 풍랑을 잠잠하게 하고 바다를 조절함으로써 예수께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권능을 행하심을 계시하고 있다.

 

예수의 가장 위대한 권능은 무덤에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사건이다.

 

2) 예수께서 만민을 구원하실 것을 계시하고 있다.

이 풍랑사건은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에서 이방으로 넘어가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하나님의 종말적 구원활동이 유대인과 이방인의 벽을 넘어서 실행될 것을 계시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였다(막 16: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 2:21; 롬 10:13)고 하였다.

 

2. 제자직의 정체성을 계시하는 것이다.

1) 제자직의 삶에는 풍랑이 있을 것을 계시하고 있다(마 8:23~24).

바다를 건너는 항해는 제자직의 삶을 표현하는 비유적 표현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배는 교회를 가리킨다.

교회의 상황에서 풍랑은 그 교회가 경험하던 고난 곧 회당으로부터의 추방, 로마관리로부터의 핍박 그리고 이방인 선교의 충격 등을 가리킨다.

 

풍랑은 예수를 따라가는 제자들의 길에 갑자기 나타나 그들을 괴롭히는 악의 세력을 상징한다.

제자들의 고난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고난, 십자가의 보혈의 진리를 깨닫게 하는 계시이다.

 

2) 제자들이 풍랑에서 예수를 따르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계시이다.

제자직 수행과정에 혹독한 상황에서 예수를 따라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풍랑을 맞이한 교회의 상황에서도 제자들은 예수를 따르는 결단이 필요하다.

 

3) 결단하고 따르는 자는 주의 현존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계시하고 있다(마 8:27).

 

3. 예수를 향한 제자들의 외침(마 8:25)

누가는 본문을 “주여, 주여 우리가 모두 죽게 생겼습니다.”라고 하였다(마 8:25).

 

1) 제자들의 외침은 기도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4장40절에서 제자들을 향하여 믿음이 없는 자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표현하였다. 나중에는 제자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권능을 주신다.

당신은 믿음이 없는 자인가?(막 16:14) 당신은 믿음이 작은 자이가?(마 8:26) 당신은 믿음이 큰 사람인가?(눅 1:8)

당신은 믿음에 역사가 있는가?(살전 1:3) 기도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약 1:15).

 

위기를 만난 상황에서 인간의 반응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면(마 8:26)

하나는 위기를 극복하는 사람이고, 하나는 위기에서 침몰하는 사람이다. 침몰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비관적이며, 부정적이며, 불행한 것들을 기억하고, 꽃병을 깨뜨리듯이 좋았던 과거의 추억이나 자신의 헌신을 망가뜨리는 경향이 있다. 또한 미래에 대해서도 신뢰와 기대를 하지 않고 꿈과 비전이 상실되어 삶의 만족도가 매우 낮아진다.

 

그러나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은 과거에 대해서 좋은 추억을 많이 기억하고 미래에 대해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현실에 충실한 생활을 사람들이다. 자신의 앨범에 좋지 않은 과거의 사진을 간직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분들은 같이 사진을 찍었던 다른 사람을 오려내고 자신만 가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제자들은 풍랑을 무서워하고 있다.

 

2) 예수께서 제자직의 권능을 주시기 위해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눅 24:49).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고, 기도를 가르치셨다. 사람들이 얼마나 기도하는가? 기도는 자신이 필요한 만큼 하게 된다. 기도를 한 만큼 받게 될 것이다.

제자들은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분량을 채워야 한다.

주여 우리가 다 빠져 죽게 되었다고 외치는 기도를 하라. 지금은 영적인 위기상황이다.

제자들에게 내면에서 다급한 영적인 각성이 일어날 때 다 빠져 죽게 되었다고 외치며 주여 우리 모두 죽게 생겼다고 부르짖을 것이다.

주여 우리 모두 죽게 생겼다고 절박하게 절실하게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라.

“주여 우리가 모두 죽게 생겼습니다.”라고 외치는 제자들처럼 부르짖어 기도하라.

 

3) 제자들의 절박한 기도는 성령의 역사이다(롬 8:26).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장15절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은혜와 기도의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