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수께서 제자를 부르신다(그물을 두고 나를 따르라)
성경: 마가복음 1장16~20절
설교: 김만섭 목사
일시: 2015년 5월 17일(목회자주일) 11:00
장소: 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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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16~20절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마태복음 4장18~23절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누가복음 5장 1~11절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께서 행하신 첫 번째 사역은 그의 제자를 부르는 일이었다. 그것은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따르는 종말적 공동체인 교회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또한 그것은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활동을 계시하고 있다. 제자란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거나 받는 사람”을 의미한다. 제자라는 말은 ‘평생 그를 따라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1. 예수의 부르심(마가복음 1장16~18)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
예수께서 갈릴리 어부들을 찾아와서 만났다. 오늘 예배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와서 만나기를 바란다.
1) 예수께서 부르심
예수께서는 갈릴리 마을 무리들 가운데서 제자를 부르셨다. 예수께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던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셨다. 예수께서는 무리들이 예수를 구원자로 믿기 전에 제자로 부르고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잘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는 제자의 길을 사전에 준비 없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며, 그들의 결단이 한편으로는 용기가 있었고 한편으로는 제자의 길을 가도록 훈련을 해야 했다.
‘나를 따라 오너라’는 초청은 선생이 제자들을 부르는 전문용어이다. 예수께서 자신의 제자를 선택하고 부른 것은 전통적인 방법이 아니었다. 누가는 제자들을 준비하여 부르시는 모습으로 기록하고 있다.
2) 예수께서 사명을 주심
예수의 부르심에는 명령이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로 부르신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령한다. 예수를 따르는 것은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의 사역을 계승하여 재현하고 성취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권능을 주셨다(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였다(마 10:8).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제자의 길을 순종하는 자들에게도 성령의 권능을 주신다고 약속하였다(행 1:8).
3) 예수께서 보내심
예수의 부르심에는 약속이 있다.
막 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께서는 물고기를 잡던 어부를 사람을 낚는 제자가 되도록 세상으로 보내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예수께서도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신다(요 17:18).
보내심을 받은 제자의 역할은 물고기를 낚는 어부 일수도 있고 혹은 사람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물고기일 수도 있다.
예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비전도 주신다.
2. 예수를 따르는 길(누가복음 9장23절)
당시 예수를 따르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저렴한 구원, 착한 가격의 구원, 세일된 복음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은 값비싼 은혜로 구원받은 것이다. 그리스ㄷ인이 구원받은 것은 싸구려가 아니다. 금과 은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예수께 나를 대신하여 죽고 내가 산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것이다.
1) 자기를 부인하라. = 새로운 충성심
제자로 부르심은 받은 사람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생존 도구이던 그물을 버려두고 따랐다.
그들의 유산이며 자신이었던 배를 버렸다. 그리고 아버지도 버렸다고 한다. 예수께서는 가족을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나 가족들을 위한 헌신 때문에 예수께 충성을 뒤로 미루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아버지를 버렸다는 의미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해서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도 내려놓아야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있는 의미이다.
제자의 길은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호기심을 지나 예수에게 인생을 걸겠다는 의미가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희생적 결단이 필요하다. 예수께 대한 새로운 충성을 삶의 최고 헌신으로 삼으라는 요청에 아멘으로 반응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나의 생명보다 더욱 가치 있는 일이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 자랑을 버리고 오직 예수 십자가만 자랑하는 것이다(갈 2:20). 자기부인은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돌아서서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으로 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2)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 = 자발적인 순종
십자가는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을 위한 헌신 속에서 직면하는 반대와 핍박을 암시한다. 예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여 구원하였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한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은 순교의 의미보다는 날마다 주님을 기뻐하는 삶에 참여하려는 노력을 가리킨다.
과거의 삶의 방식에 대한 죽음은 새로운 생명을 가져 온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요 12:24). 자기 십자가 지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은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시바가 지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예수께 불순종하는 것이다.
십자를 지는 일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희생으로 사랑하여 섬기는 일을 포함하고 있다.
자기 십자가를 져야하는 동기는 예수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한 자기 훈련이다.
3) 예수를 따르라. = 섬김의 자세
예수께서 하나님을 따르셨던 것처럼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를 따라야 한다. 여러분의 예수의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처럼 여러분의 배와 그물을 버리고 즉시 예수를 따를 용기가 있는가?
강제적인 것보다 자발적인 것이 왜 중요한가? 강제적인 순종은 분노와 괴로움을 가져온다. 그러나 자발적인 순종은 존경과 사랑이 온다. '스스로 부인하고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스스로 따르라'는 의미이다.
독일이 히틀러에게 지배당할 때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다가 고난을 당했던 본 회퍼 목사는 나를 따르라는 말은 나와 함께 죽자는 말이라고 하였다. 예수를 따르라는 말은 예수와 함께 죽자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주신 말씀에 응답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하면 힘을 주신다.
3. 예수를 따르는 일(마태복음 4장23~25절)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1) 가르치는 사역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제자는 먼저 배워야 한다. 그리고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배우면서 가르쳐야 한다.
2) 천국복음 전파사역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제자는 땅 끝까지 천국복음을 전해야 한다. 만민에게 예수를 전해야 한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3)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사역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의 사역은 약한 것을 고치는 장면이 오늘 새롭다. 더러운 마귀를 물리치고, 질병을 치유하고, 약한 것을 고치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오늘 처음이라도 예수의 제자로 부르심이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제자의 부르심이 있기를 바란다.
목회자로 선교사로 삶의 현장에서 예수의 제자로 따르는 결단이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는 연약하여 낙심하고 도망갔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제자직을 다시 회복시켜주셨다.
주님은 약한 자 강하게, 없는 자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따르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