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성경: 마가복음 6장45-52절
설교: 김만섭 목사
일시: 2015년 3월 22일(일) 11:00
장소: 영동교회
▣마가복음 6장45~52절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마태복음 14장22~33절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요한복음 6장16~21절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핵심구절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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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함께 읽으신 성경 말씀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으신 사건이다. 이 사건은 마태복음 14장 22~33절과 요한복음 6장16~21절에도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다. 낮에는 오병이어 기적이 있었고, 밤에는 바다 위를 걸으신 사건이다. 그리고 내용 중에 오병이어 기적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과 풍랑사건은 두 부류로 나타난다. 하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을 때 만난 풍랑이고(막 4:41), 둘은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않을 때 만난 풍랑이다(막 6:48).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않을 때 만난 풍랑이다. 이 사건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하신 일을 중심으로 전하겠다.
1.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셨다(막 6:48).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오늘 낮에 벳새다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사건으로 군중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하려고 하였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역에 보람을 느끼며 감격했다. 제자들은 이런 기분 오래 느끼고 싶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왕으로 세우려는 군중을 즉시 흩으셨다. 그리고 제자들을 재촉하여 벳새다를 떠나게 하였다. 제자들을 강제로 떠나게 하였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하다가 풍랑을 만나 힘들게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지시한 대로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다가 큰 풍랑을 만나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자들이 얼마나 힘들었나를 살펴본다. 제자들은 오병이어 사건 직후 해가 질 때 배를 타고 떠난다(막 6:47). 배가 육지를 떠나 수리를 가다가 약 5~6km, 바다 중간쯤에서 풍랑을 거슬리며 힘겹게 노를 젓고 있는 시간이 사경이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사경(四更)에 제자들의 배에 도착하였다(막 6:48). 유대인은 시간을 밤낮으로 구분하고 하루는 해가 지면서부터 시작한다. 해가 떠 있는 낮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으로 구분하고, 해가 지는 밤은 3시간으로 나누워 4경으로 구분하였다. 1경은 밤 6시부터 9시까지이고 사경은 새벽 3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제자들은 한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풍랑으로 인해, 9시간째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제자들은 상황이 매우 힘들고 어려웠지만 계속해서 노를 젓고 있었다. 힘들어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게 자기의 할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 부님이 보고 계신다.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만 예수님은 보고 있었고 알고 계셨다. 4경은 가장 어두울 때의 시간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련을 의미한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 예수께서는 세상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항상 지켜보고 계신다. 힘내시기 바란다.
2. 예수님께서 풍랑을 만난 제자들을 찾아 오셨다(막 6:48).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예수님께서 밤 사경에 힘겹게 노 젓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고 바다 위를 걸어 찾아오셨다(막 6:48).
▣잘되다가 갑자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 오셨다.
이 사건은 오늘 낮에 벳새다 들판에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급식기적 사건을 경험하고 난 후, 저녁에 배들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일어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낮에 잘나가다가 밤에 갑자기 어려움을 만나 고난을 겪는 모습이다. 잘나갈 때, 겸손히 기도 더하고, 있을 때 주님께 헌신하기를 잘하기 바란다. 잘될 때 주의 일 더욱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명령을 순종하다가 어려움을 겪는 제자들을 찾아 오셨다.
제자들은 오늘 낮에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사역에 보람을 느끼며 감격했다. 기적을 체험한 감동을 더 느끼고 싶었으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재촉하여 벳새다를 떠나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난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다가 고난을 당한 모습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든 모습을 예수님께서 보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주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온전하게 하고, 가족을 구원하고, 이름 없이 빛없이 봉사하고 섬기는 모든 헌신하며 예수님을 바라보고 힘들고 어려워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을 예수님이 보고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힘들어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알고만 있지 않으신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복음을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다가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바다 물 위를 다려서 찾아오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노를 젓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 오셨다.
제자들이 가야하는 목적지가 있는데 바람과 파도를 헤치고 가야했다. 바람을 뚫고, 파도를 넘어 가야했다. 한 두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걸이를 9시간 동안 왔는데 절반 왔다. 힘들고 지쳤지만 있는 힘을 다해 노를 젓고 있다. 장벽을 돌파하기 위해서 끝까지 노를 젓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찾아오신 것이다. 반대하는 세력들을 돌파하는 모습이다. 장애물들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다. 여러분 삶에 현장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노를 놓지 말고 계속 저어서 목적지에 도착하기를 바란다.
야고보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온전한 인내를 이루라고 하였다(약 1:2~4). 인생의 가장 어려운 위기를 만난 사람들에게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잘나가다가 갑자기 풍랑 가운데 찾아오는 예수님을 만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살다가 고난을 당한 사람들을 보고 계셨다. 생존을 위해서 끝까지 사투를 벌이는 자들을 찾아오신다.
3.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를 제자들에게 계시하였다(막 6:50).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어오신 사건은 제자들이 오병이어의 급식기적 사건에서 예수님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다가 고난을 당할 때 찾아오셔서 자신의 존재를 보여준 사건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주신 장면이다.
본문 내용에는 3가지의 기적이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예수님께서 바다 위를 걸으신 사건이다(막 6:48). 둘은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걸으신 사건이다(마 14:29). 셋은 풍랑이 잔잔해진 사건이다(막 6:51).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제자들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를 보여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제자들은 죽은 사람이 유령,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놀라며 소리친다(막 6:49). 예수님께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막 6:50). 이 사건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현림(現臨)하여 주시고 그들의 내면에 있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구원자로 임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나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에고 에이미’라고 한다. 영어성경은 It is I ‘나는 나다’라고 번역하였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 자신의 이름(출 3:14)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I AM WHO I AM’라고 하였다. 이 이름에는 하나님의 지존자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계시는 나로 하여금 오직 예수님의 분신이 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처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을 계시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안심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 누구인가를 제자들에게 잠시 보여주신 것이다. 즉 ‘나다’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선언이다(막 6:50; 요 6:35; 10:7; 14:6).
▣마가는 제자들의 반응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막 6:51~52).
예수님께서 바다위로 걸어서 오심을 보고 유령이라고 소리를 치자 안심해라 ‘나다’ 두려워말라고 하면서 배로 올라오시자 바람이 그치자 마음이 심히 놀랐으나 깨닫지는 못하였다고 하였다. 오히려 마음이 둔하여 졌다고 한다(막 6:51~52). 제자들은 마음이 둔하여져서 믿음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막 6:52).
▣마태는 제자들의 반응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마 14: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하였다(마 14:33). 이러한 제자들의 고백에 대해서 주님의 반응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어떤 이들은 이들의 고백이 유대인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대중적 신앙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개인적으로 고백한 베드로를 극찬하였다(마 16:16).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나의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기를 바란다.
▣유대인들의 반응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요 6:26).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나를 찾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한다(요 6:26). 예수님을 다시 찾아 온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예수님에게로 다가 왔다고 하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비즈니스로 예수를 다가와 표적을 구하였다(고전 1:22).
혹시 이런 분이 있지 않은가?
자신이 전도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기적을 보여주시면 전도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 물론 기적을 통해서 믿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기적을 보여줘도 믿지 않는 사람이 잇을 것이라고 한다.
죽은 부자가 지옥에서 하나님께 요청했다. 하나님, 죽은 자가 가서 전하면 회개할 것이라고 하자 살아 있는 전도자가 복음을 전할 때 듣지 않으면, 죽은 자가 가서 전도해도 받아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눅 16:30~31).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나의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건이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믿음으로 이루어진 성령의 역사이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요한일서 4:15)
4.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바다 위를 걷게 하였다(마 14:29).
제자들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소리치자, 예수님께서 즉시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 말라고 하였다(막 6:48~50).
베드로가 “주여, 정말로 주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오너라.” 하시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걸어가다가 거센 바람을 보자 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물에 빠져들게 되었다(마 14:28~30). 예수님은 자신이 어떤 분이신가를 말씀하시고, 어떤 분인가를 보여주시고, 베드로에게도 예수님처럼 물위를 걸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직접 경험한 것이다.
베드로는 "주님, 살려주십시오!" 하고 비명을 질렀다.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고 말씀하셨다(마 14:31).
위대한 믿음은 있었으나 우리가 마땅히 가져야 할 표준에서는 역사 부족하였다(Bengel). 한 때는 믿음의 행동을 보였으나, 다음에는 의심이 생겨 물에 빠져 간 것이다. 두 마음을 가진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약 4:8).
▣당신은 물에 빠져가는 베드로를 어떻게 도울 것인가?
설교자는 베드로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도 베드로처럼 바다 위를 달려가서 베드로를 붙잡아 주는 것이다. 둘은 베드로를 향해 소리치는 것이다. 바람과 파도를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소리 질러 알려주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께로 가는 사람이다. 예수님께로 가면서 풍랑을 바라보면 바다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풍랑을 바라보다가 바다에 빠지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예수를 바라보고 소리치는 것이다.
▣풍랑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를 바라보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이 있다고 한다. 날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라고 한다. 예수님께서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처럼 우리도 바다 위를 걷게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제자로 부르셔서 주님처럼 바다 위를 걷게 하셨다. 그리고 이 시대에도 제자를 부르셔서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게 하고 하나님 나라의 권능으로 예수님의 사역을 재현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풍랑을 기기고 바다 위를 걸어갑시다. 예수님의 사역자들은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요 14:12).
▣요한복음 6장21절에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풍랑이 심한 인생 항로에 있더라도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바다 위를 걸어가더라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걸아가면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다. 풍랑 위를 걸어가더라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걸어가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것이다. 바다위에서 바람과 파도로 인하여 목적지를 향해 가기가 힘들고 어려웠던 배가 예수님이 함께 하시므로 순조롭게 목적이지에 도달할 것이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예수님이 계시는 천국이다.
5.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셨다(막 6:45~46).
▣왜 위기가 올까요? 위기는 믿음으로 양육하는 과정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위기를 대비하여 두 가지 무기를 주었다. 하나는 기도해라. 둘은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위해서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라고 하였다.
▣45. 예수께서는 오병이어 기적 사건 후 즉시 군중들을 돌려보내면서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게 하였다. 그리고 혼자서 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다(막 6:45~46). 예수님께서 혼자서 기도하는 생활을 좋아했다(막 1:35~45).
또한 기도하는 사람과 함께 기도하기를 좋아 했다(마 9:2). 예수님께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도록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했다(눅 22:44).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했다(히 5:7).
그러면 이런 분들이 있다.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하시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분에게 이 시간 말씀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기도를 일단 모두 들으신다는 것이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응답하실 것이라는 것이다(막 1:15; 행2:1). 그리고 기도의 분량이나 절실함이 부족해서(왕상 18:4) 그럴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담아 지속적으로 간청하는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눅 1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성령 충만 하라. 그리하면 바다 위를 걸어서라도 찾아오셔서 구원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