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41204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다.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14-12-14
조회수 10327

제목: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다.

성경: 이사야 49장13-17절

일시: 2014년 12월 7일(일) 오전11시

설교: 김만섭 목사

장소: 영동침례교회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이스라엘왕국은 BC721년 멸망하고 유다왕국은 BC586년 멸망한다. 이사야 BC731-681에 활동하던 선지자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로부터 귀환하는 것과 그리스도에 의해 영원한 구속을 예고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지상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돌보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1. 이사야의 시대적 배경 이해

1) 이사야는 선지자이다.

선지자란 “남보다 먼저 깨달아 아는 사람”을 말하다. 기독교에서는 “예수 이전에 나타나 예수의 강림과 하나님의 뜻을 예언하던 사람”을 의미한다. 선지자는 대선지자와 소선지자가 있었다. 구약성서의 선지자 중 본문 내용이 상대적으로 부피가 많은 책의 저자를 대선지자라 한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을 대선지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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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사야(BC731-681)는 50여 년 동안 선지자로 활동했다.

이사야는 유다 왕들인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의 선지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했다.

 

3) 이사야는 메시아의 도래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통치를 예언했다.

이사야 7장 14절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했고, 모든 사람이 복음에 초대될 것을 예언했다.

 

4) 이사야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구체적으로 예언했다.

이사야 53장 4~6절에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보여주신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은 예수님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2.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이사야 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왜 나를 버리셨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들이 삶에서 생활에서 살아가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어 하는 말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가 잊혀 진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치매는 자신을 잃어버리는 병이라고 한다. 배우자나 자녀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매우 서글픈 일이다. 사람을 잊지 않고 기억한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다. 어려움에 처하여 힘이 있는 사람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때, 모른 체한다면 마음이 아플 것이다.

 

누가복음 22: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고통 중에 있을 때의 말씀이다. 삶이 너무 힘들어 하루가 천년 같은 생활에서 나온 말이다. 낙망과 절망감이 밀려올 때 더욱 예수를 바라보라. 혼자서 힘들게 보내고 있는가?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힘들고 어려울수록 기도하며 주님을 더 가까이 가라. 이사야는 어려울 때 더 든든히 서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잊을 수없는 하나님이시다. 잊지 아니하신 하나님이시다.

 

마태복음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나님과 가깝게 지냈던 다윗의 고백이다.

시편 10편1절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시편 22편1-2절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야고보서 1:2-3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에 대하여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고난이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복음을 접하고 나면 고난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예수님도 겪으신 고난이기에 우리도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하나님이 그 고난을 통해 역사하시도록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려야 한다.

그리스도인 누구나 극심한 고난에 처할 수 있다. 그럴수록 주님께 더 나아가야 한다. 그런 과정을 겪고 나면 오히려 더 강해진다. 고난에 대해 잘 이해해주시는 예수님은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을 곧 회복시켜주신다. 그래서 고난조차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3.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다.

1)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개역개정:

이사야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말성경:

이사야 49:15 “어머니가 자기의 젖먹이를 어떻게 잊겠느냐? 자기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떻게 가엾게 여기지 않겠느냐? 혹시 그 어머니는 잊어버려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공동번역:

이사야 49:15 여인이 자기의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새표준번역:

이사야 49:15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2) 어머니는 잊어버려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시편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 세상의 부모의 사랑보다 더 높고 더 깊은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이 육신의 어머니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날이 있을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잊을 수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성도를 잊지 않을 것이다.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알게 된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이사야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영어성경에는 손바닥에 내 이름을 새겼다고 한다. 잊지 않으려고 새겼다고 한다. 이 말은 잊지 않고 끊임없이 기억하고 돌보신다는 의미이다.

 

4.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하나님께 나아가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놔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완벽을 원하신 것이 아니라 솔직하기를 원하신다.

통곡의 눈물을 쏟아 놔라.

 

2)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이사야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3) 지금까지 좋았던 것을 자세히 살펴보라

이사야 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는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이 다시 복원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4) 예수님을 바라보라

이사야 49:17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하나님의 때가 오면 자녀들이 돌아 올 것이다.

교회가 환란의 시기가 있다. 그러나 회복할 때가 있을 것이다.

유대백성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가기 전에 주신 말씀이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기도:

오늘 말씀이 평생 축복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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