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주 예수의 불을 받으라(누가복음 12장49-50절)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14-08-13
조회수 9197

제목 : 주 예수의 불을 받으라.

성경 : 누가복음 12장49-50절

설교 : 김만섭

일시 : 2014년 8월 10일(일) 11:00

장소 : 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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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침(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제게 확신을 주신다. 저는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결코 버리시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대한민국 그리스도인들을 택하여 부르셨기 때문에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19세기말 20세기에 제국주의 억압과 전쟁 비극에서, 순교와 믿음을 지키게 하였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 가난과 질병과 고통을 받던 땅에,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가 급속하게 전파되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주셨다.

 

하지만 21세기를 맞이하여 요즈음 한국교회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또한 교회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이고 어두운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자기는 ‘예수 믿기 싫다’고 광화문에서 일인 피켓시위를 하고, 자기는 교회가 싫다고 전도자들에게 표현하고, 혹은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지 말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서 유일한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시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사모하는 영혼들을 통해서 부흥의 불이 다시 타오르게 할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기적과 표적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일어났다. 오늘날 우리들도 좋은 상황에서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하기가 매우 어렵고 힘든 현장이라도 입을 열어 주 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는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십자가의 예수, 부활의 예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보고 듣고 만나는 사람의 심령에는 깊은 확신이 온다. 바울처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롬 1:16) 다른 사람들과 만남에서 당당하게 ‘이 세상에 유일한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가족을 구원할 유일한 분이다.

 

주 예수는 부활의 예수, 생명의 예수, 살아 계신 예수이시다.

 

사도행전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듣는 것을 부어 주신다고 한다.

 

사도요한의 체험 고백이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요, 살아계신 자라고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1:17-18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우리가 살아 계신 예수를 어떻게 보고들을 수 있을까?

주 예수께서는 우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다.

 

1. 천국의 불, 하나님 나라의 불을 받아야 한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 이 땅에 불을 주러 왔다고 한다.

주 예수께서는 아직 제자들의 가슴에, 사람들의 가슴에 이 불이 붙지 않는 것이다.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침(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주님은 이 말을 할 때에 “맘이 답답하고 속상하다”라고 한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주 예수의 불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1) 주 예수의 불은 하나님 나라의 불이다.

예수께서는 내가 이를 위해서 왔노라고 한다.

사람들에게 이 불이 와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고 들리게 된다.

모세가 가시떨기 나무 불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난다(출 3:2).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바알선자들과 대결할 때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엘리야가 대결에서 승리하게 한다(왕상 18:37-39).

다니엘서 7장에서 하늘 보좌로부터 불의 강이 흘러나온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 불은 심판의불, 분노의 불, 구원의 불, 생명이 불을 의미한다.

 

2) 불이 임하면 구원의 확신을 온다.

인간이 주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려면 하늘로부터 불이 와야 확신을 가지게 된다.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이끌어 오신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보여 주시고 들려주시고 만나 주시는 것이다. 살아계신 예수님이 찾아와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만나 주실 때, 구원의 확신이 심령 속에서 나타나게 된다.

 

불이 임하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의심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에서 속죄함이 보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에서 대속의 죽으심이 보입니다.

 

3) 불이 임하면 치유가 일어난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약한 것이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시는 치유의 은혜가 보입니다.

치유의 불을 받아 치유되고 회복되어 다시 전파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4) 불이 임하면 전도를 하게 된다.

주 예수의 불이 임하면, 치유의 불을 받아 누리고 전파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주님이 우리게 오신 목적은 사람들이 생명을 받고 누리고 나주어 주는 은혜가 있게 한다.

 

요한복음 10장10절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어떻게 담대히 전도할 수 있을까?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 까지 기도하라.

누가복음 24장 48-49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주 예수의 불, 하나님의 불은 총체적으로 성령의 불을 의미한다.

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순절에 성령의 불을 주셨다.

이 불은 한번으로 족한 것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2. 주 예수의 불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다.

주님은 주시는 분이고, 우리는 받아야 한다.

이 불이 임하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주님은 이 불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잔을 마셔야 했다.

본문 50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공생에 사역을 하면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이미 침례를 받았다. 성경은 이 분분을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다시 받아야 하는 침례는 십자가의 고난을 의미하고 있다.


마가복음 10장 38-39절에서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침(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침(세)례를 받으려니와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위하여 잡히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을 정도로 고민하시고 슬퍼하시며 기도하실 때에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26:36-39) 하셨음을 알고 있다. 예수님의 그 잔은 십자가의 잔, 죽음의 잔이었다. 그리고 그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의 잔이 곧 예수님께서 받으실 침(세)례였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나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하신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려 오셨지만 그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셨기에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생각하시며 고뇌하셨다.

 

3. 주 예수의 불은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주여! 내게도 이 불을 주세요. 주여 사도들에게 주셨던 불 제게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복음 18장7절

밤낮 부르짖는 택한 백성들에게 그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신다. 밤낮 부르지는 기도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부르짖어 성령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주셔서 중 예수를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만나 주신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응답하였다고 한다.

다급하게, 긴박하게, 절박하게, 절실하게, 간절하게 갈급하게 전심으로 기도했을 것이다.

 

과거에는 적당히 부르짖었다. 내게 있는 힘으로 부르짖었다. 그러다가 밤낮 부르짖는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하게 되더라. 마음을 같이 하여 간절히 지속적으로 초대교회에 성령이 역사하신 것처럼 내게도 역사하실 때 까지 부르짖어야 한다.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19:34절에 스가랴 12장10절을 인용하고 있다.

34.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애통하고, 통곡하며, 회개하게 하는 주 예수의 불을 내게도 주시옵소서! 내게도 부어 주세요. 예수님의 불을 받으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고난당하시고, 피 흘리시고 계시는 모습이 보여 애통과 통곡이 심령 깊은 곳에서 터나져 나오게 되며, 세상 것 배설물처럼 여기고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서라는 고백과 결단과 각오가 불타오르게 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의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감내하는 결단을 하셨다면 우리 또한 이에 응답하는 결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나라의 자녀로 택하심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그에 합당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비록 그 결단으로 말미암아 인간적으로 고통이 있다 할지라도 지명하여 부르심을 받은 이로서, 해야 할 일과 가야할 길을 담대히 갈 것이다. 세상 즐기며, 노는 일에 빠져서 예수님을 향한 준비가 없거나 하나님께 드린 것이 없다면, 훗날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울며 이를 갈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각자는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을 입었는데 아직도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과 짝하고 즐기며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리를 데리려 오시는 예수님 오시면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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