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나 오브라이언 여성 지도자상
미국 침례교 여성 선교연합회(WMU,SBC)는 125년 전에 조직된 세계에서 제일 큰 여성 선교 기관이다. 직원은 90명이고 선교를 교육하고 후원하고 선교를 실천하는 여성 선교 기관이다. 산하에 40개의 주 총회 여선교회가 있고, 전 세계로 파송된 미국 침례교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들을 기도와 물질로 돕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가난한 여성들에게 토산품들과 가방, 액세서리들을 제작하게 하여 미국으로 가져다가 팔아주어 생활하도록 지원하는 사역을 선교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 여성 단기 선교 팀을 파송하고 여성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딜라나 오브라이언은 미국 여성 선교연합회의 직전 총무이었고 교육학 박사 학위를 가진 존경받는 여성 지도자 이었다. 남편과 함께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섬긴 후 총무로 선출되어 많은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였으나 뇌졸중으로 인해 사임한 후 일찍 하나님 품에 안겼다.
미국 여성 선교연합회는 15년 전 딜라나 오브라이언 총무를 기념해 딜라나 오브라이언 여성 지도자상을 제정하였고 미국 침례교 여성 지도자중 여성과 선교, 교육 사역에 공로가 있는 여성 지도자를 택해 해마다 상을 수여했다.
그동안 15명의 수상자는 대부분 미국인이었으며, 그 중에 미국 국적을 가진 2명의 한국 여성이 상을 받았고, 미국인이 아닌 외국인으로서는 이숙재 총무가 처음으로 받았다. 이숙재 총무는 15번째의 수상자이다.
이숙재 총무가 한국과 아시아 여성 지도자로서의 지도력과 한국 전국여성선교연합회의 좋은 후임을 준비시켜서 사역을 계승하도록 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숙재 총무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영동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진심으로 축하하였다(자료사진 홈피 포토갤러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