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레 23:33-43)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11-11-20
조회수 10157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레 23:33-43)

 

2011년 11월 20일(주일) 11:00 영동교회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 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35.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 ○너희가 토지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일곱째 달 열 닷샛날부터 이레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 날에도 안식하고 여덟째 날에도 안식할 것이요 40. 첫 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나무 가지와 무성한 나무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레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41. 너희는 매년 이레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일곱째 달에 이를 지킬지니라. 42.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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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만약 100인이 사는 마을이라면 동영상(5분)

 

1.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로는 “감사절(Thanksgiving Day)이라고 불리는 기독교의 절기”라고 하였으며, “기독교 신자들이 한 해에 한 번씩 가을 곡식을 거둔 뒤에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올리는 날”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1) 추수감사절의 성서적 유래

구약성서에서 유태인들은 그들의 민족적 경험과 감사의 축제 전통에 따라서 가지고 있는 삼대명절은 모두 감사절이었다. 유월절, 맥추절, 추수감사절을 지켰다. 첫째, 유월절이다. 유월절은 유대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던 것을 기념하는 민족해방을 기념하는 절기로 오늘날 교회에서는 부활절로 지키고 있다. 세상에서 육신대로 살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속죄함 받아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새 생명을 주셔서 구원하신 것을 감사하는 것이다.

둘째, 맥추절이다. 맥추절은 오늘날도 맥추감사절로 지키고 있는데,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하여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렸다. 오늘날 봄 농사를 지어 감사를 하고 있으며, 한 해의 전반기를 돌아보며, 한 해 동안 처음으로 주신 것들에 대하여 감사하는 절기이다.

셋째, 초막절이다.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한다. 초막절은 오늘날 추수감사절이다. 초막절은 안식일에 성회로 시작하여 한 주간 감사제를 드리며, 마지막 날 성회로 마치게 된다. 이 절기에는 유대인 전 국민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서 제사를 드렸다. 제물을 드렸다. 속죄제물, 화목제물, 서원제물을 드렸다. 초막절(Tabernacles)은 1년 중 가장 큰 절기로서 7일 동안 지켰다. 가을에 모든 곡식과 올리브, 포도를 거두어들이는 명절이다.

 

2) 중세교회 추수감사절

중세 초창기 유럽에서는 영주가 하나님께 풍성한 수확을 감사하며 추수감사축제를 주최하였고, 이 때 하인들과 농노들에게 그 해 수확한 보리로 만든 음료와 성대한 음식을 마련해주어 수확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자들과 함께 하는 절기였음을 보여 주고 있다.

 

3) 미국교회 추수감사절

1620년 영국의 청교도(Pilgrims) 102명이 신앙의 박해를 피해서 May Flower호를 타고 신대륙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러나 추위와 전염병, 괴혈병, 폐렴으로 46명이 죽는다. 다음 해인 1621년 가을 살아남은 자들이 이웃에 사는 인디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추수감사축제를 가졌다. 이것이 첫 번째 추수감사절 축제였다. 그 후 1789년, 워싱턴 대통령이 전국적인 추수감사절을 선포했다. 1863년에는, 링컨 대통령이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국경일로 선포해서 지켜오고 있다고 한다.

 

추수감사절에 미국인들은 한국의 추석과 같이 가족들끼리 모여 파티를 열어 칠면조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교와 직장에서는 여유롭게 휴일을 즐길 수 있게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을 휴무로 하여 총 4일 동안 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추수감사절은 쇼핑시즌으로도 유명한데 Black Friday라고 불리는 금요일에는 모든 상점들이 세일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간다.

 

4) 한국교회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유대인이 지키는 구약성경의 수장절(장막절)에서 찾기도 하지만, 오늘날 형태의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미국선교사들의 영향으로 한국교회도 그 전통을 따르고 있다. 미국의 경우 11월 넷째 목요일에,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월요일을 기념일로 지키고 있다. 한국교회는 장로회 공의회에서 1904년 11월 10일을 추수감사절로 선포하였다. 현재 한국의 대다수의 기독교(개신교)회가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으나 범 교파적으로 정해진 날은 없고, 대체로 미국교회의 감사절 전통에 따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레 23:34)

 

1) 여호와를 위하여 지키라(레 23:34)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 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2)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지금까지 베푸신 모든 은혜를 감사하라(열왕기상 8:66).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역대하 7:7-10 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9. 여덟째 날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제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10. 일곱째 달 제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3)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레 23:42-43)

42.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또한 선조들이 고생하던 광야생활 40년 동안 장막에서 살며 유랑하던 생활을 기념하는 절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생하던 과거를 기억하면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스가랴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과거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기회이다. 7일 동안 오두막을 짓고 살아가는 체험을 했다. 전 국민이 자기들이 편안하게 살던 사람들이 초막을 짓고 살아보는 체험을 하게 했다. 여러분 과거의 어렵게 살던 과거를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현재의 자신을 감사하게 될 것이다. 과거 고생하던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항상 겸손해지는 것이다. 인간이 지은 초막은 잠시 거주하는 곳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처소를 약속하고 있다.

 

3) 주님이 자신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것을 감사하라(요한복음 7:37-39).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주님이 자신에게 생명의 열매 주심을 감사하라.

 

기독신보 1931년 11월 4일자 3면 기사의 내용을 소개한다.

기사 제목은 뉴랜드(Newland Leory Tate, 한국명 남대리) 선교20주년기념식이다.

남대리목사 선교20주년기념식에서 대표로 축하한 김좌순 교역자가 작성하여 신문기사를 보내어 실렸을 것이라 믿는다. 글의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

“꽃다운 청춘의 몸으로 사랑하는 고국산천을 떠나서 인정풍토가 다른 우리나라에 오셔서 긴 세월을 하루같이 주님의 사명을 받들어 구령사업에 주야로 쉬지 아니하고 활동하여 오셨으며......, 그의 생명을 조선을 위하여 바치기로 결심하신 분이다......, 개인의 영혼을 주님께서 인도하신 일로부터 시작해서 30개 교회와 10개 학교를 설립하였으며, 30개 교회 수천이 영들을 위하여 노력하시어 오시는 중이며, 다수의 인재를 양성하여 교역과 교육계에 활동하게 하였으며 그밖에 각 방면으로 공헌이 많으신 어른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씨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지 아니할 수 없으며, 감사치 아니한 자가 없다.”

 

3. 감사 절기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감사를 교육하는 시간이다.

1) 감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감사할 줄 모르면 평생 겨울처럼 살 사람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왜 감사한지를 알고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 감사가 손자 손녀에게 하는 것보다 못하거나, 지나는 행인을 돕는 수준의 감사가 아니다. 자신을 살려주신 구원하신 것을 감사하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에게 하는 것보다 못하면 하나님께서 서운해 하신다. 추수감사는 자신의 십일조 수준을 능가해야 한다.

감사가 없으면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하게 한다. 러시아 문호인 톨스토이는 인간이 감사할 줄 모르면 두 발 가진 동물이라고 했다.

 

2) 범사에 감사하라는 범사의 의미(데살로니가전서 5:18)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 어떤 형편에서 감사

(2) 모든 일에 감사

(3)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사

 

3) 감사의 방법

(1) 마음으로 진심으로 감사

(2) 신신한 말로 감사

(3) 거룩한 몸으로 감사

(4) 정성스러운 예물로 감사

 

감사는 믿음의 표현이다. “하나님의 우체통”이라는 영상을 시청(2분)

지구가 만약 100인의 마을 이라면.....

 

지금 세계에는 63억명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100명이 사는 마을로 축소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100명중 61명은, 아시아인 이고, 13명은 남북 아메리카인,13명은 아프리카인 이며, 12명은 유럽인, 1명이 남태평양인 입니다.

52명은 여자이고, 48명이 남자인데. 30명은 미성년자이며, 70명은 어른이지만, 이중 7명은 노인입니다.

 

33명은 기독교인, 18명은 무슬림, 14명은 힌두교, 6명은 불교라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반면에 16명은 종교 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무신론자이나, 또 다른 13명은 기타 종교들을 신봉하고 있습니다.

 

17명은 중국어로 말하고, 9명이 영어를 사용하며, 8명은 힌두어, 6명은 스페인어, 또 다른 6명은 러시아어로, 4명은 아랍어로 말하는데, 나머지 반은, 벵골어, 포르투칼어, 인니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말을 합니다.

 

20명은 영양실조, 1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입니다. 43명은, 위생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곳에 살고 있으며, 18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조차 마시지 못하고 삽니다.

 

만약, 당신이 은행에 예금계좌만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부유한 30인 안에 들것이며, 반면, 18명은 1000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기에 급급하고, 그보다 나은 53명도, 겨우 2000원 이하를 쓰며, 하루를 보냅니다.

 

자가용 소유자는 100명중 7명에 불과하며, 오직 12명이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중 3명만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 이상을 이수한 자는 7명이며,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1명뿐입니다. 그러나 어른 중에서도 14명은, 글조차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냉장고, 옷장, 침대가 있고, 눈비를 막아줄 지붕이 있는 집에 살고 있다면, 당신은 전 세계인 중 75%보다 부유합니다. 공습, 폭격, 지뢰로 인한 두려움, 무장단체의 강간, 납치 등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20명보다,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며, 체포와 고문, 죽음 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이나 양심에 따라 말할 수 있다면, 그렇지 못한 48명보다, 당신은 분명 행복한 사람입니다.

 

1년 동안 마을에는 1명이 죽지만, 2명의 아기가 태어나므로, 내년 마을사람은 101명으로 늘어납니다. 이것을 읽고 있는 당신은 특별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을 생각하며 이것을 보여준 누군가가 있을 뿐 아니라, 당신은 글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당신이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지구마을에 살고 계신, 당신이 지금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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