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21-02-16
조회수 5745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솔로몬은 인생의 길에서 넘어짐이 일곱 번으로 언급하고 있다. 요즈음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일곱 번 실패를 경험했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넘어짐이 일곱 번 정도라는 것이 최근에 연구되어 증명되고 있다. 솔로몬이 일곱 번 넘어진다는 말이 숫자적 의미와 상징적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성공’이란 뜻을 “목적하는 바를 이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그 목적하는 것을 처음부터 단 한 번의 잘못이나 그르침도 없이 연속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실패를 경험하게 하는 사회적 구조가 여러 부분에 있다.

첫째, 교육과정에서 실패를 경함하게 한다.

유치원입학부터 경쟁을 한다. 초등학교 입학도 경쟁을 한다. 고등학교도 경쟁을 한다. 대학교를 가기 위해 경쟁을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실패를 경험한다.

 

둘째, 이성에 대한 사랑을 하다가 실패를 경험한다.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을 하다가 헤어지는 경험을 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의 실패를 경험한다.

 

셋째, 자격증, 고시, 취업 등에서 실패를 경험한다.

우리나라에서 실패가 없이 성공을 경험한 사람보다 실패를 경험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한 번의 실패가 아니라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기도 할 것이다.

 

넷째, 사업의 실패를 경험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즈음 개인 사업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사업은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도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섯째, 가정을 실패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사랑하여 평생을 같이 살자고 서약하고서 헤어지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19로 이혼율이 증가하여 월 약 9,000건이라고 한다. 명절이후에는 더 많아진다고 한다.

 

여섯째, 인생을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중에 자살이 5위라고 한다. 10대에서 30대까지 사망원인은 자살이 1위라고 한다. OECD 국가 중에 우리나라 자살률이 1위라고 한다. 매년 약 12,000~15,000명이 자살을 한다고 한다. 자살률이 제일 많은 곳은 충남이고 제일 적은 곳은 서울이라고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일곱째, 교회생활을 실패하시는 분들도 있다.

주님께로 왔다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분들이다. 요즈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교회생활을 중단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교회에서 교회로 이동은 약간 있으나 새로운 신자의 증가는 미비한 상황이라고 한다.

 

잠언 24장 16절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1년 2월 16일(화) 양재동에서 김만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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