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사모님을 뵐수 있을것 같아 먼길을 마다 않고 새벽에 출발하여 자정이 되어 여수에 도착하였습니다
목사님 뵈옵는 순간 잃어버린 신앙의 첫사랑을 회복하는것 같아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경희 아빠에게 저 신앙생활 하는데 밀어 주라는 말씀 저에게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라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일대일, 제자반을 마치고 사역자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9월7일부터 시작하는 베델성서반 공부를 다시 하기로 했답니다
전에 경희와 함께 마쳣지만 너무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비웠기때문에 다시 배워두면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여기 호스피스 봉사일지의 일부를 보내드립니다
최근 저의 신앙생활의 한 단면을 보실수 있을것 같아서요
제가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할때 마다 목사님이 베풀어주신 처음 사랑을 생각하며 실천하려고 애쓴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목사님은 나의 영원한 목사님이십니다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무엇을 하든 목사님 생각하며 목사님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께하듯하려고 노력한답니다
때로는 지치고 힘들지라도 목사님처럼 내색하지 아니하고 뿌리고 가꾸며 하나님 나라의 생명책에 또 하나의 이름이 기록됨을 감사하며 기쁘게 오늘을 살아갈 것입니다
영동침례교회 건축이 잘 마무리되고 영동침례교회가 더 많이 부흥 성장하며 잘 알지는 못하지만 교회의 모든 문제들 주님께 다 해결해 주시기를 를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원하기 까지(위암 말기 환자)
040603/THU/14:00(김은이)
누가 나를 위해 울어줄 수 있나요? 누가 나를 위해 울어줄 수 있나요? 주여! 이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서서 불과 2주전 복수가 찬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너무 자주 가는것도 꼭 확인하러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주저 주저 하다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여 오늘은 큰 맘 먹고 들렀는데 그동안 뵙지 못했는데 그 사이 저렇게 깡마를 수가 복수도 두번이나 빼고 눈은 약간 풀려 있고 입맛이 없어 음식도 잘 안먹는단다
내가 먹기 싫어서 안먹는 것과 입맛이 없어 못먹는것 이제껏 가려서 내 마음대로 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할 수 없다
주여! 그 마음에 평안을 허락하소서 이제는 모든것 주앞에 내려놓고 내 모습 이대로 주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여! 그 무거운 짐 아직 지고서 어떡하라고~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그 모든 무거운 짐 내려 놓고서 평안히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눈물로써 기도할 수밖에~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받아주옵소서 주여! 그 마음에 평안을 허락하옵시고 안식을 주옵소서! 차마 눈물조차 흘릴 수 없어 차라리 고개를 외면하고픈 이 심정 주여 용서하소서!
040610/THU/16:00 (김은이 김연숙) '물은 답을 알고 있다'책을 한권 사 가지고 방문 집에 사람이 없어 핸드폰으로 연락 병원에 물 빼러 와서 입원해 있다고 함 병원으로 가겠노라고 했더니 지금 죽 쑤러 가야 하니 다음에 뵙자고 함
040614/MON/14:00 (김은이) 전화를하고 방문/어머님 아버님이 와 계심 . 어머님 아버님이 굉장히 젊으신분들.하긴 큰아들이니 ~ 환:"오늘은 혼자오셨네요?" 봉:"네 목요일은 정식으로 모여서 봉사하는 날이고 다른 날은 혼자서 필요에 따라 환자들은 돌아 봅니다. 여기 좋은 책이 있어서 권하고 싶어 가지고 왔네요 읽어보셔요" 환:"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무엇이라도 먹이고픈 부모 마음과 모든것이 귀찮은 본인의 신경전 부:"옷닭이 위에 좋다는데 한번해 먹어보자" 환:"안 먹어요!" 부모:"그러면 너 알아서 해라! 죽든지 살든지 우리는 이제 모르것다 우리는 인자 갈란다" 돌아서는 부모님을 향해 환:"알았어요 먹으면 될꺼 아니예요! 먹을께요" 그래도 현관을 나서는 부모님을 향해 환:"아부지! 저녁 들고 가세요. 홍탁 먹으로 갑시다 막걸리도 한잔 하고요" 모:"홍어가 먹고싶냐? 그라믄 내가 내일 아침 시장에서 사가 와서 해줄께" 봉:"어머님 그러지 마시고 그냥 먹고 싶을때 가족끼리 외식 한번 하세요 아버님이랑 같이 정도 나누고요" 처:"홍탁을 어디서 잘할까?" 봉:"언니한테 전화해보세요 언니가 잘알테니까" 다이얼을 돌린다 언니가 안받는단다 봉:"그럼 형부한테 핸드폰해보세요" 핸드폰으로 전화하니 잘하는 집을 가르쳐준다 복도를 나오며 부인과 아버님께 당부하다 봉:"많이 먹을꺼라고는 기대하지 마시고 한점 먹은 것에 감사하세요 그리고 먹고 싶다는것 사 주세요.마음 편히 해주시고요"
040617(목)16:00(김은이 주옥자) 집에 가니 아무도 없어 마음이 덜컥~ 핸드폰으로 전화 했더니 시댁으로 옷닭을 먹으러 갔단다 휴우~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으러 갔단다 다음에 뵙자고 돌아옴
040622/화/16:00(김은이) 집에 갔더니 부인혼자 있음 이제 막 들어왔노라고 남편은 성심병원에 입원해 계심 배가 아프고 계속 토하고 혓바늘이 돋고~ 병원에는 아버님과 어머님이 계시고 애들 챙겨놓고 6시쯤 가서 잘거라고 애들은 그냥 애들끼리만 있다고 함(8살,10살) 6월 말까지만 일하고(학교 급식실) 7월부터는 대타를 쓰겠노라고 그렇게 많은 시간이 남아있을지 혹은 더 오래 버틸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생각해 보자고했다 같이 있어 주는게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혹시 부부간에 맺힌것 있으면 다 풀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리고 혹여라도 우리 봉사자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말들에 상처받은것있으면 용서해 달라고 그것 놓고 기도했노라고 했더니 두눈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 모든것이 자기 때문에 일어난 거라고 암도 너 때문에 걸리고... 가는 마당에 정떼고 가려나 시댁에서도 마찬가지 다 며느리탓이란다 재산도 묶어놔야 한다는둥~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 뭐라 위로해야할 지?
040623/(수) 담임목사님이 부산에 입원해 있는 후두암 환자 병문안 다녀온 얘기를하셨다 박선생님도 이러이러 해서 병원에 입원 해 있노라고 말씀 드렸더니 거기는 조금 더 지켜 보잔다 그동안 쭉~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노력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 강팍하다고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면 깨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어쩔수 없고
040624/목/새벽기도시간 주님! 주님이 택하신 백성이 아니라면 왜 우리를 보내셨습니까? 우리가 쭉~ 방문한지 1년도(030227~ 매주1~2회) 넘었는데 그 영혼 구원해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 너무 하시는것 아닙니까 갈보리 십자가 그 죄인도 마지막 순간에 구원해 주셨고 세브란스 한병실을 썼던 그 강팍한 분도(세브란스 심혈관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흡기를 꼽은채 기도해 달라고 알아볼수 없는 글씨로 쪽지를써서 남편을통해 내보내신분) 마지막 구원해 주셨는데 주님 그대로는 안됩니다 구원해 주시옵소서.......
040625/FRI/16:00/(김은이 주옥자) 병원으로 감 부인이 있어 깜짝 놀라며 이시간에 어찌 있느냐고 했더니 오늘부터 대타를 쓰고 옆에서 간병 하기로 했단다 그래서 참 잘했다고 말하고 두아이들도 와 있는데 신경이 예민하니 애들은 1층 로비에서 놀아라 하고 얘기 아내가 있으니 참 좋다고 하면서 교회에 좀더 열심히 다녔더라면 많은 사람들로 부터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을텐데 지금은 물 한방울도 삼킬수 없고 몰핀을 맞고 있단다 "담임 목사님 심방오셔도 괜찮겠느냐?"고 묻자 "그러면 좋지요" 가서 말씀드리겠노라고 했더니 언제 오실거냐고 묻는다 그것은 목사님 일정이 있기 때문에 딱히 언제라고 말은 못하겠다고 말하고 병실을 나섬
040625/금/김은이 구역장한테 전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무척 외로워 보이니 구역 식구들이 신경좀 써 주면 좋겠다고
오후에 다시 전화했더니 담임목사님이 오전에 부목사님이랑 들르셔서 혼도 내고 얼르기도 하면서 눈으로 보고 믿는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이지 않느다 할 지라도 일단 믿어서 당신이 손해 볼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그 통증 하나에 그렇게 괴로워 하면서 믿지 않고 있다가 그보다 더한 영원한 고통속으로 빠지면 그땐 어떻할 거냐고 일단 속는셈치고 믿고 천국가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면서 환자가 눈물 콧물 흘리면서 이 다음 좀더 나아지면 교회에 꼭 가겠노라고 말했다고 함
오후에 구역장이 인도자 집사님을 모시고 방문 환자 어머니가 옆에서 울고 불고 하는걸 나도 자식을 암으로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사람인데 죽음을 앞둔 환자 앞에서 그렇게 우는것이 결코 도움이 되지않고 오히려 환자 마음만 더 무겁고 괴롭게 하는것이라고 자제할 것을 당부 오전에 목사님이 다녀가신 탓인지 많이 수그러지고 부드러워졌다라고 전함
040629/화/14:00(주옥자 김은이) 얼굴은 깡말랐고 배는 큰 바윗덩어리 하나를 얹어 놓은 듯 하고 발은 부어 있으며 기운이 없어 누워 있으며 부인이 발맞사지를 계속 하고 있음 황도가 먹고 싶다고 해서 부인이 사러간 사이 대신 발맞사지를 하는중 부모님이 도착 어머니 눈에 눈물을 흘리며 "이제 갔다 묻어 버릴 일만 남았다"고 한숨을 땅이 꺼져라고 계속 쉬어댐 잠시후 어머니를 복도로 모시고 나와서 "어머니 그렇게 생각 하시면 억울하고 원통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얘기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은후 더 좋은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니 살지 세상이 이것으로 끝난다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며 왜 우리가 이러고 다니겠습니까? 나도 딸을 먼저 보낸 엄마로써 내딸 생각하면 '아! 너는 지금 너무 편안한 곳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오히려 마음이 평안해 지노라고 어머님도 예수 믿고 이다음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지 이대로 억울하고 원통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이 앞전 보낸 엄마도 딸을 천국으로 먼저 보냈고 그딸 발병때 부터 천국으로 이사 가기 까지 5년간 들여다 보았습니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나도 교회 다니던지 그래야지 이대로는 못 살아요 하여칸 이렇게 돌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오면서 부인에게 병상 세례 얘기를 했더니 "이 앞전 목사님이 오셨을때 그자리에서 해줄 줄 알았는데..."하길래 세례는 그렇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이 준비해 가지고 오셔서 드리는 거라고 말하고 목사님께 말씀 드리겠다고
040701/목/14:00/(주옥자 김은이 김순자 김연숙) 미용사 김순자 집사님을 데리고 병원방문 오늘 이발 할 꺼라고 아침에 씻지도 않고 옷도 안 갈아 입고 기다리고 있음 어머님 아버님도 함께 계심 환자분의 머리를 예쁘게 잘라 드리고 때 마침 와 있는 초등학생 1학년 아들의 머리도 예쁘게 잘라 주니 좋아하면서 고맙다고 웃으면서 인사를 건넴 이발도중 토요일즘 세례를 받았으면 어쩌겠느냐고 묻자 그것은 다음에 생각해 본다고 잘라 말함 어머니는 저녁부터 집 가까운 교회에 나가 기도하겠노라고 말씀 하심 옷닭을 먹인것도 그때 세례받게 하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세례받지 않은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생각이 듦 하나님은 언제나 더 크고 좋은것을 주시기 위해 더디 하시는데 우리는 더디다고 불평하고 절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우를 얼마나 많이 범하고 살고 있는가를 새삼 느낌
040703/토/11:00(담임목사님 사모 부목사 김은이 구역장) 아침 일찍 부인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옴 어제 늦게 전화해도 안받더라면서 왜그러느냐고 묻자 어제밤 늦은 시간에 환자가 세례를 받고 싶다고 세례좀 받게 해달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얼른 목사님께 전화를 드리고 구역장한테도 전화하고 서울에 계신 민권사님 한테도 이 기쁜소식을 알려드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신 시간에 맞춰 병원에 도착하니 목사님 부목사님 사모님이 오셔서 문답을 하고 계심 이어서 세례식을 베풀고 조금있다 구역장이 꽃다발을 들고 옴 세례식 내내 또 한생명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여 그이름 석자가 생명책에 기록됐다는 벅찬 감격에 눈물을 흘리며 기쁨이 충만함
040706/화/14:00(김은이 주옥자) 병실로 방문 다리가 많이 부어 있고 압박 붕대를 감고 있다가 갑갑해서 풀었다고 함 손등에 주사 맞은 자리도 많이 부어 있어서 얼음으로 찜질하고 있음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 조금 있다가 어머님이 오심 어머님께서 연신 고맙다고 말하며 환자도 고마운 분들이라고 말했다고 함 환자의 어머님은 일요일에도 교회 나가고 새벽이면 일어나서 머리감고 새벽기도를 가는데 어느날은 가서 교회 문앞에 쪼그리고 앉았는데 새벽 3시반이더란다 가서 통곡하고 하소연이라도 할데가 있으니 속이 다 후련 하더라고 하루는 얼마나 바닦을 치며 통곡하고 기도했는지 한참 기도하고 나서 보니까 반지가 없어져서 한참 찾았는데 보니까 반지가 다 쪼글 쪼글 됐더란다 요즘은 하나님께 아들이 좋은곳으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단다 그러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지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되는지를 묻길래 무슨 기도든지 마지막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를 꼭 붙이라고 그래야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지름길이라고 말해줌 연신 곱맙다는 말에 다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 하셔서 우리를 보낸 것이지 우리는 기도밖에 한것 없고 그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니 하는 것이고 그러니 하나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더니 며느리 더러 느그도 다 베풀고 봉사하고 살아라 말씀하심 병실을 나오면서 슬쩍 부인에게 장례를 어떤식으로 치를 것인가를 미리 의논해 놓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말해둠
040709/금/16:00(주옥자 김은이 김연숙) 환자는 검진센타호로 '실미도'를 보러 가고 없고 아이들과 어머님이 계심 성도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이 와서 예배하고 기도해 주고 갔노라고 오늘밤 금요철야 예배에도 갈 거라고 교회 열심히 다닐거라고 며느리에게도 '너랑 나랑 예수 열심히 믿고 살자'라고 말했다고 함 슬쩍 장례절차에 대해 물어봄 믿는식으로 할 건가 안 믿는식으로 할 것인가 그렇잖아도 아범한테 소희 아빠가 세례 받은것 보니까 믿는식으로 할랑가 보다고 말했더니 자네 절에를 그렇게 열심히 다녔으면 큰복 받았건네 하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단다 "그럼 어머님이 믿고 본인도 세례를 받았고 소희네도 아이들도 믿으니 믿는식으로 하자고 돌아가시기 전에 사전에 합의를 해 두는게 좋을거라고 말씀 드림 조금후에 환자가 들어 오는데 몹시 지쳐 있음 다리는 많이 부어 압박붕대를 감고 있고 너무 지친것 같아 편히 쉬라며 병실을 나섬
040715/목16:00(김은이 주옥자 김연숙) 병원입구에서 한영재 목사님을 만남 환자가 위독한 상태라고~ 병실로 올라감 산소호흡기를 꽂고 몸통까지 부어 있으며 열로 인해 기저귀만 차고 있으며 입안에서 계속 이물질이 흘러나오고 있음 누나와 여동생 그리고 군대간 남동생도 와 있고 제삼자들도 와 있음 장례절차에 대해 제 삼자들이 나섬 상만 차리지 마십시오 상을 차리게 되면 그때마다 돈도 많이 들 뿐더러 목사님께서 오셔서 예식을 인도를 할수 없으니 상차리지 마시라고 어머님과 아버님께 당부드림 위독하면 전화하라고 부인께 당부
040716/금(음:5월30일)14:00 아침에 병원으로 전화 오늘 넘기기 힘들꺼라고 의사가 말했다고함 그래서 급하면 목사님께 바로 전화하라고 전화번호를 다시 알려줌 부인으로 부터 급히 전화가 걸려옴 지금 위급 하다고 목사님께 미안해서 전화 못했노라고 그래서 목사님께 바로 전화드리고 주옥자 권사를 데리고 병원으로 직행 실눈을 뜬채 자는듯한 모습으로 누워있음 목사님이 머리에 손을 얹으시고 이 자는듯한 평안한 모습이 천국으로 이사간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박선생님이 믿지 않는 박씨 가문에 한알의 밀알이 되어 천국으로 이사갔으며 남은 유가족들도 예수 잘 믿어 이다음에 천국에서 남편을 아빠를 아들을 오빠를 형을 만날것을 말씀드리면서 찬송과 말씀과 기도를 드리고 밤 8시 장례식장에서 교인들과 함께 예배드릴것을 선포 밤 8시 한영재 목사님이 예배인도 하시고 내일 오후 3시에 입관예배 드림을 광고
040717/토/김은이 기쁘고 기쁘도다 정말 기쁘도다 기쁘고 기쁘도다 정말 기쁘도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이렇게 기뻐하실수가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애써 왔던 박선생님께서 어제 오후 2시에 운명 하셨습니다 부인으로 부터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목사님께 전화를 드리고 병원으로 출발했는데 병원에 도착하기 직전 운명 하셨습니다 목사님과 동시에 도착하여 유가족이 모인 가운데 목사님께서 예배인도 하시고 장레 절차에 대해 의논하시고 저녁 8시에 예배를 인도하신다고 하셨는데 밤8시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기독교식으로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동안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믿지 않는 또 한가정의 하나의 밀알이되어 아내와 자녀와 어머니를 구원하고 믿지않는 아버님과 형제들과 친지들과 친구들과 동료들과 모든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리고 마지막 임종 순간 '예수 잘 믿고 이 다음에 천국에서 꼭 만나자 장례절차는 기독교식으로 해 달라'고 유언까지 하고서 천국으로 이사 가신 고 박선생님을 생각하니 슬픈 마음 간곳 없고 오히려 저 심령 깊은곳으로 부터 기쁨과 평안함이 벅차게 밀려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이글은 그동안 믿지 않는 한 가정의 가장(35세)의 위암발병초기부터 임종까지의 호스피스일지중 구원을 하기까지 최근의 급박한 상황들을 그대로 옮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