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70110 섬김의 광야로(마태복음 20장25~28절) 서초구신년조찬기도회 설교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17-01-12
조회수 8632

제목 : 섬김의 광야로

성경 : 마태복음 20장25~28절

설교 : 김만섭 목사

일시 : 2017년 1월 10일(화) 7:00

장소 :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마태복음 20장25~28절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핵심구절 : 마태복음 20장28절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존경하는 조은희 서초구청장님, 여러 국회의원님, 의회의장님, 서울시의원님, 서초구의원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서초지역 교회 목사님들과 지도자 여러분!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서초구와 서초구민을 위해, 서초지역교회를 위해, 기도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와 같이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이라 믿습니다. 이른 시간에 기도하는 자리로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름도 빛도 없는 많은 섬김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며, 함께 기도함으로 섬김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 약 100만 명을 받아들인, 독일총리 메르켈은, 2016년을 "세계가 거꾸로 뒤집어진 해"라고 표현하며, “독일인은 홀로 가야 미래가 행복하다는 생각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은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탄핵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국민들은 로마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는 권능을 행하셨습니다(마 4:23).

그러자 수많은 이스라엘 국민들이 예수님을 정치적 메시아로 기대하며 따랐습니다.

그러나 부패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경쟁자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아직 예수님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제자직의 본질인 섬김에 대해, 반복적으로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자기들의 견해를 고수했습니다.

“누가 크냐?”는 논쟁을 벌였던 제자들 중에 두 사람은,

예수님께 나아가 예루살렘에서 메시아가 될 때에 높은 자리를 부탁합니다.

그때에 두 제자의 요구를 들은 다른 제자들은 분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메시아 길의 본질과 제자직의 본질을 다시 가르칩니다.

 

로마가 막강한 군사력으로 주변 세계를 지배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힘의 구원이 아닌 섬김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서초구가 세계를 섬길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1. 예수님은 섬김의 광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20장2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사랑하셔서 죄인들을 위해서 오셨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자기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십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여러분 중에는 배워서 아는 분이 있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 되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여 주신 예수님을 믿으면, 성경말씀이 생명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 조각만 먹어도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를 한 방울만 먹어주셔도, 그 사람의 내면에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수가 솟아 날 것입니다.

 

이 시간 이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생의 말씀이 각 사람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피가 뜨겁게 흘러 임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보고, 다시 듣고, 다시 알게 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으로 오셨습니다. 섬김의 광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죄인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서 대속물로 드렸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섬김의 광야로 나아갔습니다.

 

지배하려는 권세의 부패는 제국주의도, 사회주의도, 민주주의도, 나라도, 개인도 붕괴시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의 근원이 어두운 악의 세력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민족을 구원할 섬김의 복음이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있음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2. 모세는 섬김의 광야로 갔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율법을 대표하는 사람인 모세의 인생은 왕궁에서 광야로 내 몰린 지도자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왕자로 40년을 성장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애굽의 왕궁에서 권세자로 살 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광야로 가게 하시고,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과 광야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섬기는 지도자로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은 하나님 나라에서 이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사역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의 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대속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대속의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제자들과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셨습니다.

 

지금은 교회와 지도자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하는 시기라고 믿습니다.

나라와 민족과 교회가 함께 기도하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의 중심을 고정시키고, 전심으로 절실하게 절박하게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감동을 받을 것이고, 사람들은 그의 말과 행동에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사명을 훌륭하게 감당하도록 하나님의 권능을 덧입혀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꿈을 이루어 주실 때까지 지속적적으로 기도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3. 예수님은 제자들을 섬김의 광야로 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르신 제자들을 다시 보내면서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시고 그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 직위에 세우신 뜻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까?

여러분의 비전이 무엇이었습니까?

여러분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오늘 여기 계신 분들 중에도 비전과 사명을 위해, 이미 섬김의 광야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섬김의 광야는 자신의 지위와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섬김의 광야는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바르게 섬기는 것입니다.

 

급한 일 바쁜 일을 먼저 하다가 본질을 놓칠 수 있습니다.

직면한 문제들을 요령 있게 잘 대처하더라도 비전과 본질을 놓칠 수 있습니다.

목회자 직무의 본질은 기도와 말씀 선포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공직자들을 섬김의 광야로 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이곳에 모든 분들이 세계를 섬길 수 있는 공직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0장25~28절: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함께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이방 통치자들은 자기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그 고관들도 권력을 행사한다. 27.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돼야 한다. 28.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온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김의 광야로 오셨습니다(마 20:28). 예수님께서는 섬김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세는 섬김의 광야로 갔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섬김의 광야로 보냈습니다. 이 시간 교회와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을 섬김의 광야로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섬김으로 나라와 민족과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져가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섬김이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이어가는 섬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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