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300813 I 성령으로 메뚜기 떼를 물리쳐라 I 김만섭 목사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23-08-14
조회수 1154

제목 : 성령으로 메뚜기 떼를 물리쳐라.

성경 : 요한계시록 91~11

설교 : 김만섭 목사

일시 : 2023813() 11:00

장소 : 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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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절에는 독수리를 통해서 화 화 화가 있으리라 화를 세 번 선언한다.

사탄, 마귀의 통치에 넘겨진 인생들이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재앙이 화이다.

5번째 나팔은 91절부터 11절까지 메뚜기 떼의 출연이다.

메뚜기 떼는 출애굽 때 자연의 메뚜기를 통해 하나님이 애굽을 심판한다.

자연의 메뚜기는 나무와 풀과 곡식을 먹어 치워서 해를 끼치는 재앙이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메뚜기 떼에게 그런 것은 해하지 말라고 한다.

 

1. 메뚜기 떼가 어디서 나오는가(1~6)

2. 메뚜기 떼의 모습(7~10)

3. 메뚜기 떼를 인도하는 왕이 있다(11).

1. 메뚜기 떼가 나오는 상황과 환경(1~6)

 

어떤 상황에서 어떤 환경에서 메뚜기 떼가 나오는가?

하늘에서 떨어진 악한 천사가 인간의 악함을 더하기 위해서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의 통로를 여니 통로에서 연기가 나오고 어두워진다.

연기로부터 메뚜기 떼가 나온다. 메뚜기 떼가 나오는 상황과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1) 메뚜기 떼가 어떻게 나오는가?(1~3)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첫째, 하늘에서 땅에(하늘과 땅)

하늘을 스카이라고 부르는 자연 하늘이 있다.

또 하늘을 해븐이라고 하는 영적 하늘이 있다.

자연 하늘은 스카이고, 영적 하늘은 해븐이다.

이런 요소들이 요한계시록에서 사용이 되고 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과 관계없는 사람들이다.

독생자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과 상관없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 밖에서 사탄과 마귀의 지배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거처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상실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땅이다.

예수의 구속과 속량의 은혜,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덧입은 사람들은 땅에 살지만,

그들이 사는 삶은 하늘을 살고 있다. 하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다.

지금 땅 위에 살고 있지만 하늘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다.

 

둘째,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묵시문학에서는 하늘의 별을 천사라고 이해한다.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선한 천사인가 악한 천사인가?

악한 천사로 보는 것이 문맥에 더 적합한 해석이다.

 

셋째,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열쇠를 받았다는 단어는 수동태이다.

하나님이 무정의 열쇠를 갖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8장에서 영적인 환경 요소들이 파괴된다.

그러므로 더 악한 짓을 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이 허용하신다는 것이다.

악한 사탄 마귀의 본질과 목적을 드러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첫째, 그가 무저갱을 여니

하나님의 허용하에 그가 무저갱의 열게 된다.

원문에 보면, "무저갱의 통로를 여니"라고 되어 있다.

무저갱은 통로의 끝이 없는 지하 동굴을 말한다.

 

둘째, 무저갱의 통로를 여니 구멍에서부터 연기가 올라오매

하늘에서 떨어진 별도 영적인 요소이고, 연기라는 것도 영적인 요소이다.

연기가 나오면 시야가 흐려질 것이다. 영적인 시야가 완전히 오염되는 요소이다.

2절에 연기라는 단어가 세 번 나온다.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첫째, 메뚜기 떼가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메뚜기 떼가 나온 근원이 연기이고, 연기는 무저갱의 통로에서부터 나온다.

무저갱에서 연기가 나오니까 해가 어두워졌다.

이 부분은 네 번째 나팔 환상에서 언급이 되었다.

영적인 분위기가 어두워지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발광채가 어두워지는 것과 메뚜기 떼가 등장하는 것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연기로 어두워졌다. 연기로 공기가 어두워졌다.

공기는 인간의 호흡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영적인 공기가 어두워지고 영적인 호흡이 어려움을 당한다.

영적인 호흡은 기도이다.

메뚜기 떼는 영적인 환경을 파괴하고 연기로 기도 생활을 어렵게 할 것이다.

 

셋째,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전갈의 공격무기는 꼬리에 있는 독침이다.

독침으로 인간의 영혼을 공격하는 마귀적 메뚜기 떼가 등장하고 있다.

마귀적 메뚜기 떼가 등장하게 된 배경이 1절부터 3절까지이다.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의 통로를 여니 연기가 나와서 어둡게 되었다. 영적인 빛이 어두워지고 영적인 호흡도 어렵게 하는 영적인 파괴하는 메뚜기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첫째, 4절에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해하다" 아디케오라는 동사가 나온다. 이 동사는 로마서 118절에 나오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들의 파괴의 행동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

 

둘째,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비신앙인을 의미한다.

메뚜기 떼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들들을 공격해서 영혼을 파괴하여,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고 대적하고 원수가 되도록 만든다.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은 인간을 근본적으로 괴롭게 만든다.

인간을 고통스럽고 괴롭히며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한다.

죽음을 생각하게 하고 죽음을 찬양하게 하고 죽음을 추구하게 만드는 세력이다.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첫째,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철학적으로 보면, 운명주의, 허무주의, 염세주의로 인생은 무의미하고 허무한 것이라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죽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 사탄의 지배를 받으면 죄와 죽음의 권세 아래 있게 된다.

내면이 두려움, 불안, 공포에 시달리는 게 한다.

기쁨이 없고 소망도 없고 우울하고 비관하고 자책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한다.

인생을 무의미하고 허무하게 하여 자살을 동경하게 한다.

 

둘째,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인생들에 대한 표현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고린도 전서 1521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고 있는 것 같이 그리스 안에서 모든 그 사람이 생명을 얻으리라.”

아담 안에 있는 인생은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존재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고 있다.

메뚜기 떼가 공격하면, 수동적인 면에서 두려움 불안 공포에 시달리게 한다.

운명주의, 허무주의, 열등감, 패배감, 무력감, 상실감으로 인간의 영혼을 파괴한다.

2. 메뚜기 떼의 모양에 관한 묘사(7~10)

인간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원수를 행하게 만든다.

하나님을 훼방하고 교회를 박해하고 파괴하려고 달려든다.

이러한 능동적 파괴를 통해 피해를 주는 메뚜기 떼의 공격이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첫째,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인간을 적극적으로 조직화하여 공격하는 메뚜기 떼의 모습이다.

인간을 사상적으로 영적으로 파괴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예수 그리스도는 왕관(하나님이 주신 크라운)을 썼다.

순교자들에게는 면류관(신앙의 승리자)을 주신다.

용의 머리에 왕관(자기가 만든 왕관)을 썼다(19:12)

메뚜기 떼의 머리에 금 같은 왕관 비슷한 것을 썼다.

그리스도가 쓰신 진리와 공의와 사랑에 기초한 왕관이 아니다.

 

둘째,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메뚜기가 사람 얼굴 같다는 말에는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타락한 인격, 어두운 인격이고 악한 인격을 가진 인간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둘째, "짐승이 인간과 결합한 존재로 보이게 하여 짐승과 인간을 혼동하게 한다.“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첫째,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남성과 여성의 요소를 교란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인지 짐승인지 혼돈하게 하고, 다음에는 여성인지 남성인지 혼돈하게 한다.

성적 문란으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있다. 젠더주의는 제3의 성을 주장한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의 창조성을 파괴하고 동성애를 하게 한다.

이런 것을 메뚜기 떼의 공격으로 해석한다.

 

둘째,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사자는 짐승의 왕이다.

사자는 가장 공격적인 짐승이다. 사자의 공격 무기는 이빨이다.

메뚜기 떼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파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첫째,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호심경은 흉배이다. 호심경은 가슴에 붙여서 자기를 보호하는 장비이다.

철호심경은 상대의 공격에서 자기를 방어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가슴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다.

메뚜기 떼는 감정이 차갑고 냉정하고 잔인하고 파괴적인 감정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메뚜기 떼의 특징을 조직화하여 집단으로 공격하는 세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첫째,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치명적인 공격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갈의 공격무기는 머리에 있지 않고 꼬리에 있다.

전갈은 뒤통수를 치는 공격형이다. 뒤통수는 급습이나 위장이나 배신의 유형이다.

 

둘째,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해하다는 동사가 두 번째 나온다.

4절에 한 번 나왔고 그다음에 10절에서 나왔다.

메뚜기 떼는 정면 승부하는 것처럼 하면서 교활하게 뒤에 꼬리로 공격한다.

계시록 2215절에 보면 "용이 공격할 때도 뒤에서 공격한다."

마귀적 메뚜기 떼는 그럴싸한 명분, 평화, 인권 등을 내세우면서

배후에는 사자 이빨과 전갈의 무기를 가지고 사람을 유혹하며 세뇌하게 시킨다.

 

과거 역사 속에 이런 대표적인 세력이

평등하게 다 같이 잘살자는 공산주의,

한 손에는 코란 한 손에는 칼 이슬람 극단주의,

모든 종교가 평화롭게 지내자는 종교 다원주의,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소수의 인권을 보호하자는 젠더주의 등이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평화롭게 잘사는 세상을 만든다면서,

거짓으로 교묘하게 조작으로 선동하는 것은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이다.

그들은 사상과 이념을 세뇌해 부하나 노예로 삼는다.

 

3. 메뚜기 떼의 왕이 누구인가?

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10~11절에 마귀적 메뚜기 떼를 이끄는 왕이 등장한다.

원래 자연의 메뚜기는 왕이 없다. 그런데 11절의 메뚜기 떼는 왕이 있다는 것이다.

메뚜기 떼의 왕이 누구냐?

 

하늘에서 심판받아 땅에 떨어져서 무저갱에 갇혀있는 악한 천사이다.

히브리어로는 아바돈이고 헬라어로는 아볼루온, 영어로 데스트락션이라는 파괴,

파괴자라는 이름의 왕이 이끄는 악한 영들의 군대가 마귀적 메뚜기이다.

 

메뚜기는 하나님과의 관계도 파괴하고, 인간관계도 파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제도와 질서도 파괴하고, 도덕과 윤리도 파괴할 것을 계시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토대로 이루어진 모든 가치와 규범과 도덕과 윤리와 제도와 질서를 파괴하고 해체하는 배후의 세력이 마귀적 메뚜기 떼이다. 영적인 해악을 끼치며, 인간의 영적인 부분을 파괴하는 자들이다.

 

마귀적 메뚜기 떼는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권위도 파괴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 파괴, 성경 말씀 파괴, 교회 파괴, 가정 파괴, 인간 존엄성을 파괴하는 세력이다.

 

악한 영을 7개의 범주로 표현할 수 있다.

첫째, 미움과 증오의 영, 둘째, 파괴와 살인의 영, 셋째, 패륜과 폐역의 영, 넷째, 거짓과 미혹의 영, 다섯째, 조작과 선동의 영, 여섯째, 세뇌와 노예의 영, 일곱째, 혼돈과 혼란의 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요약정리하면,

1. 메뚜기 떼가 어디서 나오는가?

1절부터 3절까지 첫째 대지에서는 메뚜기 떼가 나오는 상황과 환경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환경에서 메뚜기 떼가 나오는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악한 천사가 인간이 악함을 더하기 위해서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의 통로를 여니 통로에서 연기가 나오고 어두워진다.

연기로부터 메뚜기 떼가 나온다. 메뚜기 떼가 나오는 상황과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어둡고, 악하고, 더럽고, 불의한 생각, 청각, 시각, 입을 통해 출입한다.

 

메뚜기 떼의 공격을 통해서 전반부 4절부터 6절까지는

수동적 피해자가 되게 하는 파괴는 사망의 두려움 불안 공포에 떨게 만든다.

운명주의 허무주의 패배주의에 빠지게 한다.

사상의 포로가 되어 자기 인생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한다.

죽음을 추구하게 만들고 죽기를 소원하게 만든다.

열등감 패배감 무력감으로 자기 인생을 자포자기하게 한다.

열등감과 우울증에 빠져들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마귀적 메뚜기 떼는 수동적 피해자가 되어 파괴자가 되게 한다.

 

 

2. 메뚜기 떼가 피해를 주는 공격 요소이다(7~10).

메뚜기 떼가 자연의 초목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아니한 자들을 공격하여 파괴한다.

파괴는 수동적 파괴와 적극적 파괴자가 되어 파괴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인생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게 만든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과 이념을 심어준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질서를 파괴하고 해체한다.

모든 가치와 규범 도덕과 윤리 제도와 질서를 파괴하고 해체하고 가정과 교회도 인간의 영혼도 파괴한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악하고 더럽고 어두운 인생들이 되게 한다.

세상이 혼돈하고 혼란하고 무질서한 세상이 되게 만든다.

선과 악의 구분을 없애고 옳고 그름의 구분도 없애고 혼란하게 만든다.

옳고 그름의 구분도 없애고, 진실과 거짓의 구분도 없게 만든다.

진리와 불의 구분도 없애서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든다.

이것이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이다.

 

3. 메뚜기 떼를 인도하는 왕이 있다(10~11).

파괴자인 왕이 지금 주도하고, 통솔하고 있다.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아니한 자들을 공격하여 파괴하고 해체하고 있다.

공산주의 이슬람 동성애 차별 금지법은 결국 성경을 파괴하고 교회를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인생을 파괴하는 마귀적 메뚜기 떼의 의미로 볼 수 있다.

 

4. 우리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침을 받아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을 격퇴하라"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이 없다는 게 아니다.

공격받지만, 해를 받지 않는다. 성령의 인침이 있어서 보호받는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명이 흐려지거나 느긋해지나 위축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령의 인침을 받으면 해를 받지 않고 마귀적 메뚜기 떼를 물리친다.

 

성령의 인침을 받아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을 격퇴하라.

우리가 지금 화의 시에 대한 영적인 각성이 있어야 한다.

심각한 위험의 공격을 받고 있다. 우리가 공격받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말씀들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이 와야 한다.

 

메뚜기 떼의 모습을 보면 세력을 조직화하고 집단화되고 좋은 명분을 내세워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사탄이 천사로 위장한다. 그들이 소수고 약할 때는 평화롭고 양순한 사람들인 척한다.

그러나 많아지면 발톱을 드러낸다.

극단적 이슬람이 지배하게 되면 한 손에 칼, 한 손에 코란을 들고 거기에 굴복하든지 순교하든지 둘 중의 하나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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